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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외국인 인권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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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33회 작성일 13-06-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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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김동성 기자
전문보기 :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178


내년부터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경기도내 만3~4세 아동에 대해 월 보육료 3만원이 지원되고, 결혼이민자의 각종 불편사항 등을 청취·해소하는 도우미로 다문화가정 서포터스 546명이 읍·면·동에서 현장활동에 나서게 된다. 무상급식도 유치원 3~4세·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되고, 하남시의 경우 고교생의 급식비 전액을 지원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도내 주요 시책을 하나하나 들여다봤다.

■ 다문화가정 서포터스 546명 운영= 결혼이민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27일 지방행정연수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다문화가정 서포터스’를 운영한다. 읍·면·동별로 1명씩 546명 안팎으로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돼 불편사항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제보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도우미로 나서게 된다.

■ 외국인 인권지원센터 운영= 외국인 인권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권지원센터를 신규 운영한다. 외국인 인권향상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고 내·외국인 인권교육과 외국인 시책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