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경기도, 외국인·다문화 ‘소통 위원회’…갈등 해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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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339회 작성일 19-03-18 17:13본문
2019.3.18. KBS 김유대 기자 | ydkim@kbs.co.kr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59996&ref=D
경기도, 외국인·다문화 ‘소통 위원회’…갈등 해결 모색
경기도가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갈등 조정기구를 꾸려 갈등 해결에 나섭니다.
경기도는 이달 21일 안산시에서 제1차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는 외국인·다문화 인권 분야의 민간, 공공, 학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14일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쓰레기 배출, 길거리 마작 문화, 구직활동 시 다국어 표준근로계약서 부재, 공공서비스 이용 시 통역 부재 등 5건의 갈등 사례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연 4회 정기 회의를 하고, 필요하면 수시회의를 통해 갈등조정에 나설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는 이달 21일 안산시에서 제1차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는 외국인·다문화 인권 분야의 민간, 공공, 학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14일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쓰레기 배출, 길거리 마작 문화, 구직활동 시 다국어 표준근로계약서 부재, 공공서비스 이용 시 통역 부재 등 5건의 갈등 사례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연 4회 정기 회의를 하고, 필요하면 수시회의를 통해 갈등조정에 나설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