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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의료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된 환자의 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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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721회 작성일 22-10-28 10:17

본문

상담유형 의료 거주지역 광주시
국적 필리핀 체류자격
상담내용 1. 내담자의 보호자로부터 연락을 받음, 영어강사인 22대 여성이 강사로 입국.

2. 감기기운이 있다고 하는데 수업 중에 쓰러져 코마 상태로 동네병원으로 이송.

3. 병원 소견으로 큰병원으로 이원하라고 하여 서울대학병원으로 이송함.

4. 현재도 의식이 돌아왔다가 해서 본국에 부모와 연락.

5. 부모가 법적으로 대처하겠다고만 하고 오지 않고 있다고 함.

6. 앞으로 치료 등 상대방 부모로부터 소송이 올 때 법적으로 대응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의함.

7. 의료보험 가입여부, 현재 외국인등록증, 의사소견서를 받아서 상담 접수함.
진행 과정 및 결과 8월15일
의료보험 1주전 가입 상태 확인함. 외국인등록증 체류기간 만료일은 12월로 몇 개월 남은것 확인. 내담자가 집에서 쓰러져서 동네병원으로 갔다가 지역은 큰병원으로 옮겨 입원시켰고 현재 의식 불명상태임. 진단은 아직 검사중이라고 함.
검사비가 보험가입을 하였으나, 현재 500만원 정도임.
우선 가족과 연락중이라고 함.

9월03일
학원장님과 함께 통화함
우선 본국 부모님께 알리고 소통하는데 부모님이 바로 입국하지 않고 다른 사정이 있다고만 말하였다고 함
내담자의 아버지는 학원장이 자신의 딸을 과하게 근무를 시켜서 그런줄 알고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함
우선, 학원에 가서 원장님과 만나서 안심을 시키고, 지금까지 원장님이 최선을 다해 입원조치하고 있으며,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전해서 부모의 마음을 안심시키면 좋겠다고 의견을 주고 받음. 또한 화상통화를 통해서 딸의 모습을 보여주라고 함

9월20일
병원 방문. 공공의료팀과 현재 환자 상태와 치료비 대책을 논의함. 겨우 눈을떴다 감았다 하는 정도의 의식이 돌아옴. 대사관을 통해서 본국의 부모가 연락을 취해서 필리핀 지인들이 오기 시작함

10월02일
의식이 돌아왔다고 하여 원장님과 병원에서 만남.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함. 퇴원을 위해서 절차를 도와줌.
필리핀 공동체가 일부, 학원이 일부를 모금하고, 병원에서 지원하여 1천만원의 병원비를 해결함

10월02일
코마상태의 환자가 퇴원하고 병원비 등 긴급지원으로 해결함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아시아인마을
작성자 조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