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요로결석 의심 이주노동자 치료 지원 및 생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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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83회 작성일 23-02-24 09:59본문
|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남양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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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기타 | 체류자격 | G-1 | |
| 상담내용 | 2019년부터 국내 체류 중인 G1 이주노동자. 일주일쯤 전부터 왼쪽 측 복부 통증이 있어 병원 진료를 받고 싶다고 상담 요청.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2.18 오전 11시 30분 센터내방 상담 후 협력병원 동행 진료. G1 비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한 달 전 구리의 병원에서 복부 오른쪽 요로결석 체외충격파쇄석술 시술을 받았다고 함. 왼쪽 측 복부도 또 다른 결석 문제가 아닐까 걱정된다고 하며 X-RAY 촬영하고 싶다고 함. 의사 촉진과 문진 결과 내부 장기의 이상이나 통증이 아닌 측 복부 근육통으로 보인다고 함. 요로결석은 훨씬 더 고통이 커야 함. 키, 몸무게, BMI 측정 결과 170cm / 78kg / BMI 28로 복부지방이 많은 편. 금속 그라인딩 작업을 주로 한다고 함. 한 달 전 시술 후 일주일가량 쉬고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근육통이 생긴 것으로 여겨짐. 일주일 분 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처방받고 약국에서 본인 부담 4,300원 지불. 2.18 일부 의료상담 내담자들은 진료 시 의사에게 ‘MRI를 찍고 싶다, X-RAY를 찍고 싶다’ 등 시술 방법을 명시해 요구하거나 약국에서도 무슨 약을 달라고 자가진단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음. 생활 습관과 이전 병력 등을 종합적으로 문진하여 의사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필요함. 병원 진료를 마친 후 진료내용과 소견 상세 설명. 40대 중반의 나이로 체력적으로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음을 설명. 특히 BMI 수치와 체중이 다소 높아 복부지방 감소와 근력운동이 필요하며, 고지방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줄이도록 권고. 점심과 저녁 식후 1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여, 20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 주 3회 필요하다고 안내. 비타민과 건강식품을 병용할 수 있도록 비타민D, C 등 건강식품 3종 제공하고, 통증이 계속되거나 추가 증상이 생기면 재문의토록 안내. 상담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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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남양주샬롬의집 | |||
| 작성자 | 윤진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