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산부인과 치료 동행 및 사업주와 휴가 협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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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868회 작성일 18-03-27 20:00본문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경기 파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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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태국 | 체류자격 | 미등록 | |
상담내용 | 2017년 8월 입국해 파주시 박스공장에서 일함. 임신 3개월째인데 피가 계속 비침(2주일 정도 되었음). 의료 공제회 가입 문의, 병원동행 및 병원진료 내용 사업주에게 전달 요청함 | |||
진행 과정 및 결과 |
3월 4일 계속되는 하혈로 어떻게 해야 할지 문의차 센터 방문. 공제회 가입 및 안내사항 전달 3월 5일 - 산부인과 1차 동행해 초음파검사 등 임신초기검사 진행함. 지혈 및 착상 안정 주사 등 처방받음. 검사결과지 수령 및 지혈 확인 등을 위해 3월 20일 재차 내원하라고 함 - 무거운 박스를 나르는 일이 임산부에게 적절하지 않으므로 일을 쉬는 것이 좋겠다는 처방을 받았으나 내담자는 태아가 안정되고 지혈이 되면 계속 일을 하고 싶다고 함 - 내담자가 회사에 위와 같은 사실을 먼저 말하고 상담자가 회사에 전화해주기로 함 3월 6일 - 내담자가 전화해 회사에 말을 했으나 사장님이 자신의 사정을 모른다고 했다고 함 - 상담자가 회사에 전화하여 사업주와 통화. 사업주가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다고 해서 내담자의 건강상태 및 현재 무거운 박스를 드는 것은 어려움을 설명 - 사업장은 현재 일이 많지 않아 다른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함. 내담자는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고 있었음 - 하혈로 일을 할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니 당분간 쉬고(2주간) 경과를 지켜본 후 박스 조립 등 자잘한 일로 업무조정을 시키겠다고 함 3월 20일 - 산부인과 2차 동행. 태아검사 및 임산부 검사 결과지 수령. 태아 검사 결과 태아의 건강 양호, 임산부 건강 양호하고 하혈 멈춤. - 사업주와 통화. 현재 작업량이 부족하니 1주일 정도 더 쉬고 함께 일하자고 해 관련 내용 내담자에게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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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령 및 정보 | ||||
평가 및 의의 | ||||
상담지원단체 | 파주이주노동자센터 샬롬의집 | |||
작성자 | 임경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