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자신의 병을 암으로 오인한 이주민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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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707회 작성일 18-07-27 10:13본문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경기 안산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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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태국 | 체류자격 | 미등록 | |
상담내용 | 의료보험(희망의친구들) 연장을 위해 방문. 보험 가입시기에 자궁쪽 수술을 했던 게 기억나서 최근에 병원 간 적 있는지 물어봤더니 여러 번 있었다고 함. 외래 의료비 신청하는 것 모르고 있어서 다시 설명했는데 본인 병은 암이라고 함. 암은 의료비 신청이 안 되기 때문에 혹시나 해서 병원에 물어 봤더니, 본인 아니면 병명 알 수 없고 암은 아니라고 함. 암센터에서 검사 받은 내역이 있어서 과잉 진료가 아닌가 해서 다음날 같이 병원 방문 | |||
진행 과정 및 결과 |
7월 5일 본인이 병명을 모르고 있으면서 계속 검진을 받고 있어(한국말이 서투름) 다음 날 같이 병원 가서 진단서 떼고 설명 듣기로 함 7월 6일 병원 가서 진단서 발급. 암은 아니고 암으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암센터에 가서도 계속 검진 받는 것이라고 함. N으로부터 지금까지 지급한 영수증 받음 7월 10일 의료 공제회 확인 결과 아직 암은 아니기 때문에 의료비 청구 가능하다고 함 7월 17일 외래 의료비 청구 가능한지 알지 못해서 지금까지 청구하지 않은 영수증으로 외래 의료비 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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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령 및 정보 | ||||
평가 및 의의 | ||||
상담지원단체 | (사)안산이주민센터 | |||
작성자 | 김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