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병원비 미리 내기 전까지 수술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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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279회 작성일 18-10-25 10:42본문
| 상담유형 | 산재 | 거주지역 | 경기 포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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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기타 | 체류자격 | 미등록 | |
| 상담내용 | 철물을 실은 지게차 밑에서 나무 팔레트를 두는 작업 중에 갑자기 지게차가 내려오면서 지게파의 빔이 오른 족 팔을 내려치며 산재를 당함. 산재를 당한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그냥 집으로 가고 다음 날 일요일에 무료진료소를 방문함. 무료진료소에서 병원에 가라고 안내. 다음 날 안내받은 병원을 가서 산재신청을 함. 그러나 병원에서는 수술이 당장 필요하다고 판단. 병원비를 낼 수 없다면 산재 승인 전까지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통보.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6월 14일 위의 상황에서 수술비가 적게 드는 병원을 찾고자 센터를 방문. 의료공제회 회원가입함 6월 20일 의료원에 함께 방문. 의료원에서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 3주 후 재방문해 지켜보기로 함. 7월 11일 근로복지공단에서 노동자에게 명확한 사고현장을 문의. 사업주가 사고현장을 강원도 철원에서 경기도 포천으로 번복하여 노동자와 확인을 원했음. 노동자는 경기도 포천이라고 확인해 줌. 7월 19일 근로복지공단 현장실사에 통역을 요청하여 동행. 8월 3일 산재 승인이 남. 그러나 휴업급여를 받을 통장이 없음. 8월 6일 은행에 동행하여 통장을 발급 받음. 10월 11일 수술없이 완치 되었으며 휴업급여도 모두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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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의정부EXODUS | |||
| 작성자 | 강슬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