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극성장염 환자 의료비 할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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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416회 작성일 19-06-26 16:28본문
|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경기 안산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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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기타 | 체류자격 | G-1 | |
| 상담내용 | 임금체불 건으로 J를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확인 차 전화를 했더니 현재 입원중이라고 함. 병명을 물어도 잘 모르고, 이후에 연락도 잘 안 됨. 돈도 없다고 해서 병원에 필요한 조치를 하려고 방문함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5월 21일 임금체불 상담 진행과정에서 J에게 전화했더니 갑자기 배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함. 어떤 상황인지 알고자 했으나 잘 모른다고 함. 일단 전화를 끊고 이후 상황을 알려고 연락을 시도했으나 잘 되지 않음 5월 24일 외근 나간 사이 J의 친구가 이주민건강협회 보험 카드를 만들어 갔으나. 상황 설명은 여전히 못 들음. 이주민건강협회에 문의하니, 입원한 병원이 리스트엔 없지만 다른 센터의 도움을 받으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함. 응급비 지원 요청을 하려면 병원과 먼저 상의를 하라고 함. 병원 사회사업실에 문의했지만 본인이 요청하지 않으면 세부내용을 알 수 없다고 함. 다시 J와 통화를 했지만 여전히 병명이 무엇인지 현재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다고 함. 친구와 통화하려고 했으나 가능하지 않음 5월 28일 병원에 직접 방문해 J를 만남. 병명은 극성 장염이고 현재 항생제와 수액으로 치료받고 있다고 함. 응급실을 통해 들어온 케이스라 이주민건강협회에 응급비 신청을 해 보기로 함. 병원 사회사업실에서 직접 진행하기로 해서 간호사를 통해 사회사업비 의뢰를 부탁드리고 J에 관한 상담일지를 작성해서 보내기로 함 5월 30일 사회사업실에 결과 문의. J는 오늘 퇴원함. 보험 처리 하고, 응급비 50만원 지원받고 처음에 입원할 때 deposit 제외한 170만원을 납부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고 해서 이후에 갚기로 사인을 받았다고 함. 소화기 쪽은 치료가 되었는데, 산부인과 쪽에 염증이 있어서 약 처방했고 추후에 치료받아야 한다고 함. J와 통화해서 괜찮은지 물어보고 다음 날 센터 방문하라고 함 5월 31일 J 상황 확인. 많이 좋아졌다고 해 병원 처리 상황 다시 설명해 줌. 직업 구해서 올해 말까지 병원비 갚겠다고 함. 다음 달에 산부인과 꼭 방문하라고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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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사)안산이주민센터 | |||
| 작성자 | 김문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