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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안산 원곡동에 ‘외국인 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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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80회 작성일 13-06-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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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전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70082.html


안산 원곡동에 ‘외국인 인권센터’

‘국경 없는 마을’로 알려진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에 ‘외국인 인권지원센터’가 16일 문을 열었다. 2011년 말 제정된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전국 처음이다. 안산제일복지재단 건물에 문을 연 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인권에 기반을 둔 외국인정책을 연구·개발하는 전문기관으로 경기도 외국인 인권정책의 중심 구실을 하게 된다. 5명이 근무하는 이 센터는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들의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하고 외국인 인권보호 및 향상을 위한 시책을 발굴한다.

경기도에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42만4000여명(결혼이민자 가정 포함)의 외국인이 살고 있고, 안산에는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다인 6만500여명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