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정착 난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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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48회 작성일 23-09-25 10:12본문
| 상담유형 | 기타 | 거주지역 | 부천시 | |
|---|---|---|---|---|
| 국적 | 기타 | 체류자격 | F-2 | |
| 상담내용 | 내담자는 이란국적 재정착 난민으로 2019년도에 수용되어 부천시에 재정착하였으나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해 기초생활비조차 충당하지 못해 세 식구가 아사 상태에 놓였다고 하면서 도움을 요청한 상담임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07월 28일 내담자는 본 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비와 최소 식재료비라도 도와달라고 하면서 그동안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은 영수증만 여러장을 내어 보이면서 제발 도와 달라고 애원을 하였음. 07월 29일 내담자의 안타깝고 긴박한 사연을 만들어 평소 인연이 있는 몇 개 기관단체에 도움을 요청하였음, 08월 01일 내담자는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사를 대동하고 다시 본 기관을 방문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희망하여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활동가와 같이 방문하였으나 이미 지난 3년 전에 수급자 자격을 부여한 이력이 있고 현재에도 주거비지원으로 매월 3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고 하였음. 08월 07일 본 기관에서 긴급생계비 모금으로 500,000원을 지원해 주었으나 밀린 임대료 납부하느라 긴급생계위험은 계속되는 상태였음. 08월 16일 활동가는 추가로 모금된 긴급생계비로 500,000원을 지원해 주었음. 08월 25일 활동가는 마지막으로 모금된 긴급생계비를 모아 또 다시 500,000원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부천시청 여성정책과로 이관하여 타 기관에서도 십시일반 모금 활동으로 당분간은 지원해 줄 것을 부탁하였음. 08월 25일 내담자는 2019년 초기 입국 때부터 한국사회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불평불만을 가진 내담자였음. 2020년 최초 상담시 노트북이 없어 불편하다는 하소연에 본 기관에서 사용하던 노트북을 지원해준바 있고 귀화자 이란 사람을 붙여서 한국사회 재정착을 지원하였으나 아직까지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온 식구가 아사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은 향후 재정착 난민 수용에 있어서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사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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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경기글로벌센터 | |||
| 작성자 | 송지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