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일하던 도중 급성 복통으로 응급실 실려간 노동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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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55회 작성일 23-09-25 10:37본문
|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시흥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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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필리핀 | 체류자격 | E-9 | |
| 상담내용 | 사례자는 필리핀국적 노동자로 한국에 11년 체류하며 한 회사에서 일한 것을 인정 받아, 나이가 49세임에도 회사를 통해 E7 비자를 승인 받고 비자연장을 하였다. 비자 승인 이후 일하던 도중 급성 복통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회복함.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7월 5일 (동반 방문 상담) 오전 8시 반 원곡동 **의원에서 만나서 병원 동반 방문하여 진료통역 진행하고 약 처방 받고 귀가함. 7월 19일 (전화상담) 기존에 회사에서 신청한 E7비자 1차 합격자 발표 관련 안내함. 수시 신청자는 아직 합격 발표 나지 않은 상황임. 8월 9일 (전화상담) 어제 출입국 사무소 확인결과 E7비자 승인이 나서 비자가 1년 연장됨. 내년 7월 24일까지로, 내년에 새로이 연장 신청도 가능해짐. 단 점수 유지 위해서 사회통합 프로그램 2단계 이수가 필수 상황으로 바뀜 안내. 8월 30일 (전화상담) 일하던 도중 급성 복통으로 인근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밤늦게 의료진과 3자 통역으로 응급 진료 진행함. 8월 31일 (방문 상담) 병원에 방문하여 건강 상담 진행함. 병명으로 게실염으로 밝혀짐에 따라 항생제 처방으로 치료하고 있고 잘 호전 될 경우 이번주 안에 퇴원 하여 통원치료로 전환 가능함. 9월 1일 (전화 상담) 치료가 잘 진행되어 오늘 퇴원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퇴원 처리함. 경과를 지켜 보고 통원 치료 받기로함. 9월 3일 (내방 상담) 건강이 잘 회복되고 있음. 하지만 사회통합시험 2단계 통과하지 못해서 두 달간 80시간 재교육 받아야 하는 상황임. 9월 10일부터 시작하기로 함. 9월 20일 현재 건강은 잘 회복되어서 회사일 하면서 사회통합과정 2단계 80시간 재수강 잘 진행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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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글로벌미션센터 | |||
| 작성자 | 최경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