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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경인TV] 경인지역 새해 달라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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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38회 작성일 13-06-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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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유숙열 기자
전문보기 :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012


경인지역 새해 달라지는 것들


【리포터】
인천시의 교육과 복지가 새롭게 달라집니다.

우선 인천대학교가 ((다음 달)) 전국에서 4번째로 종합국립대학교로 전환됩니다.

한국뉴욕주립대는 외국대학 최초로 학부과정을 정식 개교합니다.

또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초중고 통합 기숙 대안학교가 문을 엽니다.

다자녀 가구의 아동 양육이 지원되고, 실직과 가정불화 등으로 임대료가 연체된 가정에는 150만 원까지 긴급 자금이 지원됩니다.

여성 장애인의 출산비용이 100만 원으로 늘어나고,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의 심리상담이 지원됩니다.

이와함께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광역지원센터가 설치되고, 여성과 가족 정책을 개발하는 여성가족재단이 신설됩니다.

-------디졸브--------

경기도는 민원 행정과 복지, 여성분야에 새로운 제도를 도입합니다.

우선 고질적인 민원들을 민원인 입장해서 바라보고 처리하는 '민원중재위원회'가 신설됩니다.

또 의료와 병역, 연금문제 해결을 위한 민원박람회가 시·군 역광장이나 재래시장을 찾아갑니다.

도내 34개 소방서 상황실이 119재난종합상황실로 통합 운영되고, 시·군별로 발송한 교통위반 과태료 고지서가 통합 발송돼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합니다.

또 어린이집 입소와 대기자 관리시스템이 구축돼 부모들이 편리하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선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 서포터즈가 새롭게 운영됩니다.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가 강화되고 광주시에 친환경 농산물유통센터가 새로 문을 엽니다.

이밖에 수원과 용인시 등 7개 시군에선 출퇴근 정기이용권 버스가 도입돼 직장인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전망입니다.

OBS뉴스 유숙열입니다.